공원에 무료 자외선차단제 토론토시 피부암 예방 등 위해

토론토시가 공원에 자외선차단제 디스펜서(손잡이 등을 눌러 내용물을 사용할 수 있는 용기나 기계)를 추가로 설치한다.   

 

시는 야외활동이 잦아진 여름을 맞아 하이파크, 리버데일팜, 에버그린 브릭워크스 등의 공원에 75개를 추가, 피부암 발생을 줄인다. 

시는 2017년 워터프론트 인근 5곳의 공원에 자외선차단제를 공급하는 시범 프로그램을 처음 도입한 후 디스펜서를 조금씩 늘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