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를 위한 토론토 취업박람회 열려 10월 22일(토) 토론토 레퍼런스 도서관에서

(토론토) 다음달 토론토에서 구직를 위한 취업박람회가 열린다.

비영리 단체인 포브라운걸즈는 “오는 10월 22일(토) 토론토 다운타운에 위치한 레퍼런스 도서관에서 구직자를 위한 취업박람회인 ‘블랙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구글, 딜로이트, HSBC, YMCA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참가한다.

이와 관련 주최측 관계자는”행사 참가자들은 유명 기업들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참가자들은 이력서와 커버레터를 준비해야 하며 취업하고자 하는 업종에 따라서는 포트폴리오를 준비해야 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취업하고자 하는 기업에 대한 사전 조사를 비롯해 간단한 자기소개를 준비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최 측은 “이번 행사에 참가비는 무료지만 사전 등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토론토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