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위한 취업상담회 무역관 등 주최, 멘토 만날 기회도

토론토총영사관(총영사 정태인)과 코트라 토론토무역관(관장 정영화)이 공동 주최하는 온라인 취업상담회가 열린다.

 

온타리오·퀘벡 소재 IT·금융·무역·유통·마케팅 관계 13개 회사가 참여한다. 

구직자 개별면접은 23일부터 27일까지. 

멘토링 행사는 1차 20일, 2차 27일 각각 오후 7시에 시작한다. 지원자들은 회계· IT· 보건· 법률· 영상 분야 등에 종사하는 8명의 멘토와 함께 화상으로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취업상담회는 한인 청년들의 취업을 돕고 이곳 지상사들이 인재를 현지채용하도록 마련된 행사다. 올해는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참가자는 사전 신청해야 한다. 15일(일)까지 토론토무역관 홈페이지(https://c11.kr/job-info-kmove)에 접속 후 참가신청하고 이력서를 제출해야 한다.  

 

 

캐나다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