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당분간 현상유지 중앙은행 “경제회복 위해”

【오타와】 중앙은행은 당분간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티프 매캘럼 중앙은행 총재는 16일 “코로나 사태로 위축된 경제가 회복될 수 있도록 상당기간 0.25%의 기준금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의 이같은 발언은 다음달 금융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 동결이 일반가정 및 사업체의 부채 감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캐나다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