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1.75% 유지 중은 "철도파업 등 악영향"

【오타와】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1.75%로 동결했다.

 

중은은 올해 국내경제 성장률을1.6%로 예상하면서 이는 지난해 10월 전망치보다 0.1%p 낮은 수준이라고 22일 밝혔다.

최근 벌어진 철도파업 등이 경제에 악영향을 줬고, 여전히 불확실한 세계 무역분쟁 전망도 캐나다 경제에 악재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중은은 내년도 경제성장률을 2%로 예측하면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캐나다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