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14일부터 항공 출ㆍ도착 시간 변경 내달 14일(일)부터 서머타임제가 시작되면서

내달 14일(일)부터 서머타임제가 시작되면서 대한항공의 출발도착 시간이 일부 변경된다. 한국 직항 노선의 경우 토론토 출발은 종전과 같이 오후 11시50분이나 인천 도착시간이 이틀 후 새벽 2시30분으로 1시간 앞당겨진다. 돌아오는 노선은 인천 출발이 오후 7시45분에서 오후 8시45분으로 1시간 늦춰지며 토론토 도착은 같은 날 오후 8시45분으로 종전과 동일하다. 경유 노선 중 토론토 한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미국 시카고 노선은 인천행 출발이 오전 11시40분에서 낮 12시40분으로 1시간 늦춰지며 인천 도착은 오후 4시10분으로 동일하다. 대한항공 운항시간 변경은 서머타임 시작과 함께 캐나다의 오전 2시가 3시로 1시간 늦춰지기 때문이다. 토론토지점(지점장 최중선)은 한국행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있다. 토론토-인천 왕복 항공요금은 협력 여행사에서 비수기인 4월말까지 체류기간 3개월에 한해 평일 1360달러, 주말 1440달러. 1년간 체류할 경우는 1560달러다. (자료: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