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프레스티지 클라스 특별할인 30% 특별할인

대한항공 토론토 지점(지점장 설은종)은 올 여름 토론토 출발 프레스티지(비즈니스) 클라스 항공권 구입 고객에게 30% 특별할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오는 31일부터 8월31일 사이 토론토 출발 한국, 중국, 동남아행 프레스티지 클라스 항공권을 구입하는 승객들에게 이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한항공은 프레스티지 클라스 탑승 고객에 대해서 편안하고 넓은 좌석과 최고의 기내식은 물론 공하 우선 수속, 수하물 우선 처리, 라운지 사용과 마일리지 추가 제공 등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5일 “현재 여름 성수기 비즈니스 좌석 상황은 여유가 있는 편이지만 조만간 만석이 예상되므로 할인 혜택을 원하는 한인들은 서둘러 예약을 마쳐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대한항공은 여름방학을 맞아 모국을 방문하는 유학생 등 한인들의 좌석 난을 해소시키기 위해 내달 25일, 7월2일 등 토론토 출발 항공편을 9회 증편 운항할 예정이다. 대한항공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증편은 9월3일까지 계속되며 매주 토요일 출발에 한한다. 또 대한항공은 오는 7-8월 두 달간 토론토-인천 노선을 현재 밤 스케줄에서 낮으로 조정, 운항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침이 시행되면 토론토 출발 인천 도착 노선은 화, 목, 토 오후 1시50분 출발, 도착시간 오후 4시30분, 인천 출발 토론토 행은 월, 수, 일 오전 10시10분(현지 시각)출발, 도착시간은 오전 10시5분이 된다. 동포사회 2005 년 5 월 5 일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