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한국직항 증편 KAL 12월부터

대한항공이 토론토지점(지점장 최중선)이 동계성수기로 접어드는 12월 중순부터 내년 초까지 총 4편의 토론토-인천노선 추가 항공편을 운항한다. 추가항공편은 오는 ◆12월19일(화) ◆22일(금) ◆1월2일(화) ◆7일(일)에 출발하며 토론토 출발시각은 오후 11시50분, 인천도착은 오전 3시50분(현지시각)으로 종전과 동일하다. 왕복항공료는 ◆내달 27일까지의 비수기 1,720달러 ◆준성수기(11월28일~12월4일) 1,870달러 ◆성수기가 시작되는 12월5~13일은 1,930달러 ◆최고성수기인 12월14~23일은 2,040달러다. 토론토지점은 “캐나다정부 및 에어캐나다(AC)에 전년과 같은 수준인 총 10편(토론토 6편·밴쿠버 4편)의 증편을 요청했으나 7편(토론토 4편·밴쿠버 3편)만을 인가 받았다”고 설명했다. (자료: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