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포드의 맛’ 그리스 음식축제 개최 13일까지 토론토 다운타운, 무료 입장

(토론토) 이번 주말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그리스 음식 축제 ‘테이스트 오브 덴포드(Taste of Danforth)’ 열린다.

테이스트 오브 덴포드 축제는 그리스계 주민들이 모여사는 덴포드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축제기간 동안 거리에 세워진 부스에서 다양한 그리스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덴포드 주변의 그리스 음식점들도 축제에 참가해 특별 메뉴를 판매한다.

축제 기간 내내 다양한 공연과 전시회도 함께 준비하여 방문객들은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오는 13일(일)까지 진행되며 별도의 입장료는 없다.

 

 

 

 

토론토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