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사가 지역도 브램튼과 오타와 지역에서 실행 예정인 대중교통 버스 탑승 시 마스크 필수 착용 정책을 7월 2일 부터 실시 합니다. 미시사가시는 COVID-19으로 인해 고객과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MiWay(미시사가 대중교통) 탑승 시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 해야 한다고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 했습니다.
2m 물리적 거리를 지키기 어렵거나 불가능할 경우 마스크 착용을 하라는 연방 보건 당국자들의 권고를 따른것이며, 모든 MiWay버스는 50%만 착석이 가능한 좌석을 통해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게 됩니다.
오타와지역은 캐나다에서 가장 먼저 다음주 부터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되며, 브램튼 지역은 7월 2일부터 승객들에게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요구할 예정입니다. 지금 토론토지역은 승객들에게 마스크를 착용 하라고 권고 하고 있으며 공식적인 의무화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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