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사가, 캐나다의 가장 안전한 도시 인구 10만 명당 436건

미시사가가 국내 주요도시 중 가장 안전한 거주지로 나타났다. 미시사가시당국의 외뢰로 컨설팅회사가 2007년 연방통계청 자료를 근거로 토론토, 미시사가,해밀턴,오타와, 몬트리올, 위니펙, 에드몬턴, 캘거리, 밴쿠버 등 국내 주요 대도시 9곳의 살인강도성폭행폭행 등 4개 사건을 비교 분석, 10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미시사가는 인구 10만 명당 436건으로 가장 낮았다. 반면 위니펙은 1082건으로 가장 높았으며 밴쿠버는 989건, 토론토는 709건으로 집계됐다. 필지역경찰은 “1974년 미시사가-브램턴 등 필지역 통합 이후 살인사건은 연 평균 9건이 발생, 이중 94%가 해결됐다”고 밝혔다. (자료: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