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 정착 지원 등 원스톱 서비스 토론토 총영사관, 종합상담소 운영

토론토 총영사관(총영사 정태인)이 8월 종합상담소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총영사관은 한인교민들의 영사민원 업무 뿐 아니라 다양한 민원을 효과적인 해결을 위해 캐나다 한인여성회, University Settlement, 한카치매협회 등 4개의 주요 지역단체와 협력하여 “복합민원 종합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며 오는 8월에도 매주 월요일 오후 1시 30분 마다, 총 3회(13, 20, 27)에걸쳐 종합 상담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8월달의 첫 종합상담소 운영일인13일에는 캐나다 한인여성회가 이민후 정착 서비스, 취업서비스, 사회복지서비스, 가정서비스, 교육 프로그램안내, 통역서비스 연결과 관련된 상담 업무를 전담한다. 20일에는 한카치매협회(회장 최춘해)가 치매예방과 극복에관한 상담과 세미나를 제공할 예정이며 초기 치매환자의 치매예방 상담을 위한 데이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27일에는 University Settlement와 The Housing Help Centre가 하우징, 취업, 이민후 정착, 사회복지, 영어회화, 개인소득세신고 에대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종합상담소 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전화(416-920-3809)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