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고흐 드라이브스루 전시회 토론토 다운타운, 6월18~28일

반 고흐 드라이브스루 전시회가 다음달 18~28일 일간지 ‘토론토스타’ 인쇄창고(1 Yonge St.)에서 열린다. 

 

60만 평방피트 규모의 창고에선 소리, 빛, 디지털 영상 등을 접목, ‘감자 먹는 사람들(1885), ‘별이 빛나는 밤(1889)’, ‘해바라기(1888)’ 등 반 고흐의 가장 유명한 작품 중 일부를 전시한다. 

최대 14대의 차량이 동시에 입장할 수 있으며 시동을 껀 채 35분간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의 티켓 판매는 선착순이며, 비상사태 종료 후 이용할 수 있는 워크인 티켓을 함께 제공한다. https://vangoghexhibit.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