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총영사관 방문예약제 민원신청자들 불편해도 참아야

지난해 불편을 주던 토론토총영사관(총영사 김득환)의 민원예약제가 부활한다. 

총영사관은 오미크론 변이확산 등 코로나 상황이 급격히 악화되고 온주정부의 방역규정이 강화됨에 따라 오는 12일(수)부터 온라인 민원예약제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0일 총영사관 민원실에서 확진자가 발생, 영사관은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폐쇄하고 4일부터 정상업무를 시작했다. 

민원예약 사이트 : https://www.torbooking.com/

총영사관 홈페이지https://overseas.mofa.go.kr/ca-toronto-ko/index.do ‘자주 찾는 메뉴’에서 ‘사전예약’을 클릭해도 된다. 

한편 지난해 총영사관은 예약제를 실시했으나 업무적체와 예약불가능 사태로 불편을 주었다.

 

 

 

캐나다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