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최대 ‘트램펄린 공원’ 오픈 토론토북부 스토우프빌공원 '일년 내내 운영'

(토론토) 테마공원과 야외체험시설을 운영하는 ‘트리탑 트렉킹 그룹(Treetop Trekking Group)이 온주 ‘스토우프빌(Stouffville)에’ 대규모 트램펄린 공원을 오픈한다.

트램펄린이란 스프링 반동을 통해 높게 점프할 수 있도록 만든 운동 기구이다.

‘스토우프빌 공원’은 토론토에서 북쪽으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공원 방문객은 지상 6미터에 매달려 있는 거대 그물을 비롯해 다양한 트램펄린이 설치되어 있다.

이외에도 자연과 어우러진 산책로와 수직터널, 미끄럼틀, 밧줄 코스 등 다양한 레포츠시설이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입장료는 1인당 25달러이며 자세한 할인정보 및 예약은 ‘https://on.upla.ca/experiences/#popup’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토론토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