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새벽 TTC 무임승차 토론토교통위원회(TTC)

토론토교통위원회(TTC)는 새해 첫날 새벽 0시부터 4시까지 전철, 버스, 전차를 무료로 운행한다. 아담 지암브론 위원장은 6일 “송년행사에 참가해 술을 마신 많은 사람들의 음주운전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약 8만 달러 정도의 경비를 후원해 줄 업체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시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최대한 도울 책임이 있다”며 “이같은 조처는 분명 여러명의 생명을 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