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타임 11월 4일 해제 새벽 2시 -> 1시로 되돌려야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 Daylight Saving Time)이 내달 4일(일) 새벽 2시에 끝난다. 따라서 혼동을 줄이기위해 11월 11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 시계를 한시간 뒤로 돌려놓아야한다. 서머타임 해제로 토론토 등 온타리오 지역과 한국의 시차는 현재 13시간에서 14시간으로 한시간 늘어나게 된다. 한편 내년 3월 10일에 다시 시작되는 서머타임은 지난 제 1, 2차 세계대전당시 낮 시간을 늘려 전쟁에 필요한 석탄과 석유를 절약하기위해 처음 도입되었으며 종전 이후에는 에너지 절약을위해 다시 시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