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금 수수료 전액 면제” 신한은행 창립 3주년 행사

*사진/ 창립 3주년을 맞은 캐나다신한은행 직원들이 지난 10일(토) 갤러리아슈퍼와 H마트 앞에서 고객 사은 가두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캐나다신한은행(www.shinhan.ca 은행장 박우혁)이 지난 9일 창립 3주년을 맞았다. 이날 기념식에서 박 행장은 “캐나다에 진출한 지 3년 밖에 안됐지만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고객 여러분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전 직원이 더욱 노력해 동포사회에 한국 금융의 자부심이 되자”고 당부했다. 신한은행은 창립 기념으로 5월 31일까지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행사는 한국 신한은행을 통해 송금 받거나, 송금 보내는 경우 ‘실시간으로 송금’되는 서비스, 송금.환전 수수료 우대 이벤트, 시니어.신규이민자.유학생 및 어머니 등 수수료가 면제되는 맞춤형 상품 이벤트 등이다. 특히 ‘실시간 송금서비스’는 출시기념으로 일정요건 충족시 송금수수료 뿐만 아니라 전신료까지 완전 면제해주는 특별서비스다. 정광희 경영기획부장은 “한국 최고의 은행 위상에 걸맞게 캐나다에서도 보다 나은 서비스와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에게 더욱 사랑받는 은행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동산캐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