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매력적인 캐나다로 올해 1분기 신규이민자 14만5,417명

51년만에 최대규모…2년 후 50만 명 목표

 

28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3월 신규이민자는 총 14만5,417명으로, 분기별로는 1972년 이후 최대 규모다.

연방정부는 2025년 신규이민자 50만 명 유치를 목표로 잡았는데, 올해 1분기와 같은 추세가 이어지면 목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캐나다 총인구는 지난 16일 4천만 명을 초과했다.

28일 현재 4,009만7,893명이다.

주별로는 온주 1,559만 명, 퀘벡주 886만 명, BC주 547만 명 등의 순이다. 

 

 

 

 

캐나다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