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다니며 이맛저맛 다 본다 토론토 서머리셔스 7월5∼21일

여름을 맞아 토론토 대표 음식축제 서머리셔스(Summerlicious)가 다음달 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서머리셔스에 참여하는 다운타운과 미드타운 일대 고급 식당들은 지난 20일부터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2주간의 음식축제 동안 200여 식당의 점심 및 저녁 코스요리를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점심은 23~33달러에, 저녁 메뉴는 33~53달러에 판매한다.

이탈리아음식부터 필리핀음식까지, 다양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새로 참여한 식당, 따뜻한 날씨를 만끽하며 식사를 할 수 있는 패티오가 갖춰진 식당, 그리고 평소 가보기 어려운 고급 식당들이 손님을 맞이한다.

새우, 스파게티, 해산물, 고기류 등 외에도 채식주의자를 위한 메뉴도 많다. www.blogto.com/eat_drink/2019/06/summerlicious-restaurants-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