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학생교환프로그램 한인 참가 신청 접수

올여름 퀘벡, 뉴펀드랜드 지역 가정집에 체류하며 자선단체에서 유급직원으로 일하는‘여름 학생 교환프로그램’ (Summer Work Student Exchange) 운영측은 한인학생들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토론토 에글린턴-로렌스 지역 담당자인 이탄 왈드맨은 2일“불어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로 연방정부가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며“지난해도 한인학생 수명이 참가, 보람된 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www.summer-work.com)은 지난 1996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엔 전국에 걸쳐 모두 1240명을 선발한다. 문의 Eitan Waldman (416)789-3797 (자료: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