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이민성, 급행이민 4,750명 초청 초청기준점수 500점 이하로 낮아져

(캐나다) 연방 이민성이 지난 26일(수) 급행이민추첨을 진행하고 총 4,750명의 이민후보자에 대해 초청장을 발송했다.

이민성 관계자는 “이번 추첨은 캐나다 경험이민, 기술이민 등 모든 분야의 이민 후보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라며 “초청 기준 점수가 496점으로 초청이 재개된 이후 처음으로  500점 아래로 내려갔다”고 전했다.

이어 “초청된 이민후보자 수도 지난 추첨과 비교해 500명이 더 늘었다”고 덧붙였다.

이민 전문가들은 향후 연방이민성의 초청인원 추첨과 연간 이민자 정원도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했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이민자를 통해 캐나다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급행이민 초청인원 및 연간 초청인원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토론토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