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수학 숙제 지도 클럽 한인YMCA 9월 프로그램

한인 YMCA가 새 학년을 시작한 학생, 직업을 구하는 성인 등 한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9월에도 운영한다. 오는 20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4시30분 7-9학년을 대상으로 영어와 수학 숙제 지도 클럽을 연다.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커리큘럼으로 수학과 ESL 작문을 중심으로 욕 대학 학생들이 지도한다. 등록은 13일(목) 오후 4시30분 – 5시로 이날 하루에 한한다. 적절한 수업 분위기 유지를 위해 선착순 8명만 모집한다. 20일 오후 5시엔 ‘부동산 중개인이 되는 길’ 구직 준비 안내 강좌를 한다. 부동산 중개인의 자격요건, 자격증 취득 방법 및 취득 후 취업 전망, 부동산 중개인 직업의 장단점, 성공적인 중개인의 노하우 등을 전한다. 25일(화)엔 영주권(PR)카드 재신청 안내 강좌가 있다. PR카드는 2002년부터 캐나다에 정착한 이민자에게 발급한 것으로 5년마다 갱신해야 한다. 따라서 2002년에 이민 온 가정은 올해 재발급 받아야 한다. 이날 강좌에선 재신청을 위한 자격 요건, 재신청시 필요한 서류, 보증인 서명에 대한 안내, 예외 경우 소개 등을 하고 신청 절차 및 문의사항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을 갖는다. YMCA측은 “만료일 2개월 전엔 신청 서류를 접수해야 한다”며 “재신청을 앞 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7일(목) 오후 4시엔 직업 안내 세미나를 연다. 구직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고용시장의 흐름과 경향 분석, 구직 노하우, 이력서 작성과 인터뷰 요령에 대한 소개, 멘토링, 도제훈련, 기능공 훈련 정보, 인턴 프로그램 소개, 자영업을 위한 보조 프로그램을 전한다. 모든 강좌와 프로그램은 노스욕 사무실(5734 Yonge St.)에서 하며 사전에 등록해야 한다. 전화:416-538-9412, 647-288-0249 (자료: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