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수수료 인상 경제이민 50%↑…30일부터

코로나19 사태 와중에 영주권 신청비용이 오른다.

 

연방이민부는 이달 30일부터 수수료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인상안에 따르면 경제이민 비즈니스 부문(자영업 또는 스타트업 등) 수수료는 1,050달러에서 1,575달러로 무려 50%나 오른다.

경제이민 중 비즈니스 이외(non-business) 부문 수수료는 550달러에서 825달러로 상향 조정된다. 

배우자 초청이민 신청비도 550달러에서 825달러로 인상된다. 

자녀초청은 150달러에서 225달러로, 랜딩피는 490달러에서 500달러로 소폭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