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방송인이 되는 길” 29일 라이어슨대

오는 29일(토) 오전 9시~오후 4시 라이어슨대에서 한인들을 대상으로 ‘영화·방송프로덕션 교육세미나’가 개최된다. 토론토의 ‘무대·영화·방송하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무영방)’이 주최하는 세미나는 ◆관련산업의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고 ◆각 프로덕션에 소속된 노조 ◆노조규약 ◆보건·안전문제 ◆영화제작을 위해 염두에 둬야 할 사항 등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관련정보를 공유하고 후배양성, 친목도모 등을 목적으로 3개월 전 설립된 ‘무영방’은 국내 영화업계에서 메이크업 전문가로 활동중인 대니얼 이 회장을 중심으로 한국과 국내 경력자 15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무영방’의 변정은 총무는 “회원들이 주기적으로 단편영화도 제작하고 있다”며 “한인 방송·영화인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20달러(점심제공). 등록·문의: 김록 (416)768-7625, 변정은 (416)908-9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