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 여권 발급 사무소 2곳 추가 브램턴과 윗비지역, 주중 오후 4시까지 운영

(토론토) 연방정부가 온타리오주에 여권 수령이 가능한 사무소 두 곳을 추가로 개설한다.

정부 관계자는 “정부는 브램턴과 윗비지역에 발급한 여권을 수령할 수 있는 사무소를 개설하고 운영에 들어갔다”라며 “이 지역 주민들은 여권을 수령하기 위해 다른 지역의 여권 발급 사무소를 방문해야하는 수고를 덜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새로 개설된 여권 수령사무소는 브램턴 사무소(40 Gillingham Drive)와 윗비 사무소(1615 Dundas Street East)이다.

두 곳 모두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근무한다.

한편, 서비스 캐나다측은 지난 주 약 5만명에게 신규 및 갱신 여권이 발급됐다고 밝혔다.

 

 

 

토론토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