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 종일유치원 시작 온주자유당정부

7일 온주 각급학교가 일제히 개학을 한 가운데 온주자유당정부의 조기교육 확대 방침에 따른 종일 유치원이 시작됐다. 정부는 2015년까지 전면 시행 계획의 첫 단계로 주전역의 600개 학교에 종일 유치원을 운영한다. 종일유치원은 조기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가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온주에 이어 브리티시 컬럼비아(BC)조도 올해부터 첫 단계를 거쳐 내년까지 전면 도입하며 플린스 에드워드 아일래드(PEI)주는 올 새학기부터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시행에 들어갔다. 온주의 프로그램은 4살과 5살을 대상으로 일련 내내 운영할 방침이나 교육계는 “종일유치원이 완전히 정착할기까지 수년이 걸릴 것”이라며 “2014년 예정된 유치원생 대상 읽기, 쓰기, 산수 평가시험 결과가 이 프로그램의 효과를 판가름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자료:토론토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