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주립 공원, 해변 및 캠프사이트 공식적으로 오픈 예정 6월 12일 금요일부터 개장될 예정

온타리오주 정부는 주립 공원의 해변 및 캠프사이트, 기타 시설들이 6월 12일 금요일부터 개장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주정부가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앞으로 몇 주동안 점차적으로 캠프사이트를 개방하고, 화장실과 식수대, 슥박시설, 공원 매점과 방문객 센터, 그리고 운동장 등의 개장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환경부 장관 Jeff Yurek은 “COVID-19 확산 방지에 많은 진전이 있었기 때문에, 조만간 주립공원의 더 많은 서비스와 활동을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공원에서도 계속해서 신체적 거리를 두는 것을 포함한 보건부의 지침을 계속 따를 것을 권장합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온타리오 주민들이 이러한 시설을 방문하기 전에, 온라인을 통해 어떤 시설과 서비스가 이용 가능한지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아래는 개방 2단계에 개장하는 시설의 목록입니다. 

– 6월 12일, 온타리오 공원에 있는 해변은 정비와 수질검사가 완료됨에 따라 주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입니다.

– 6월 15일, 온타리오 공원의 시즈널 캠프사이트 프로그램에 등록한 사람들은 대부분의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을 예정입니다. 2019년 사전 선정된 대상자는 온타리오 공원에서 직접 연락해 예약 현황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 6월 22일부터, 개방 2단계에 포함되는 지역 이외에 다른 캠프사이트는 화장실, 식수대 등과 함께 점진적으로 개방될 예정입니다.

– 숙박시설, 공원 매점, 방문객 센터 등은 다음 몇 주 동안 단계적으로 개방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샤워, 세탁, 그룹 캠핑, 수영장 등은 2020년 내내 문을 닫을 예정입니다. 온타리오 공원은 너무 많은 사람이 몰려 신체적 거리 두기가 힘들지 않도록 인원을 제한하는 것과 같은 조치를 할 예정이며, 이로 인해 캠핑사이트의 수도 제한될 수 있습니다. 

현재 온타리오 주립공원은 240개의 공원과 295개의 보존 보호구역을 관리하고 있으며, 19,000개에 가까운 캠프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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