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주정부 이민 3,700명 초청 기술이민, 석박사 이민후보자 우선 초청

(토론토) 온타리오 주정부가 지난 1일(화)과 3일(목) 추첨을 통해 이민후보자 3,694명을 초청했다.

온주 이민부는 “석사 또는 박사과정을 마치고 석박사 이민후보자 등록을 마친 후보자 중 839명에 대하여 초청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민부에 따르면 석사이민후보자 중 온주이민프로그램(ONIP)내 기준 점수 48점 이상 보유자 755명, 박사이민후보자 중 기준점수 39점 이상 후보자 84명을 초청했다.

또한 3일(목)에는 기술이민후보자(Skilled Trades stream) 2,855명 초청했으며 이들은 캐나다 급행이민시스템(EE) 기준점수 250점 이상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에 온주 정부로부터 이민 초청을 받은 후보자들은 급행이민시스템에서 600점의 보너스 점수를 받게 되어 바로 영주권 신청이 가능해진다.

 

 

 

 

토론토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