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식습관 안내 한국어 서비스 연방보건성

연방보건성이 웹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식품 안내 서비스에 기존 영불어 외에 한국어를 포함시킨 10 소수민족 언어를 추가시켰다. 토니 클레멘트 보건장관은 최근 “개인 상황에 맞는 올바른 식품과 운동 등을 알려주는 ‘나의 식품 가이드 온라인’ 서비스를 다양한 언어로 제공한다”며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제공되는 소수민족 언어는 한국어 외 아랍어, 중국어, 페르시아어, 펀잡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타밀어 등이다. ‘나의 식품 가이드 온라인’은 이용자가 나이, 성별을 입력하면 야채, 과일, 곡류, 육류, 유제품 등 식품 종류별로 하루 권장량이 나온다. 본인이 즐기는 음식을 선택하면 마지막 화면에 하루 섭취 음식이 일목요연하게 나타난다. 다른 종류의 음식을 골라 여러 번 해 볼 수 있다. 아래 주소를 입력하면 바로 음식 안내 페이지로 연결된다. http://www.hc-sc.gc.ca/fn-an/food-guide-aliment/myguide-monguide/index_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