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인재 찾습니다 한인청년 채용박람회 11월22일

정부기관 등 20여 곳 참가 일대일 면접·설명회 등 진행 한인 청년들을 위한 채용박람회(코트라 토론토무역관 주관)가 다음달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열린다. 사진은 올해 7월 열린 토론토 K-MOVE 채용박람회. 사진제공 토론토무역관 코트라 토론토무역관이 한인 청년들의 주류기업 채용을 돕기 위해 나선다. ‘2018 K-MOVE 채용박람회’는 다운타운 매리어트호텔(90 Bloor St. E.)에서 다음달 22일(목) 오후 2시에 열린다. 젊은층 교민,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20여 기업·단체·정부기관의 관계자들과 1:1 면접 기회, 취업설명회가 진행된다. 행사에 참가하는 정부 기관 및 기업으로는 비영리단체 VHA헬스케어사(VHA Healthcare)와 사무직 교도관을 채용하는 온주 공공안전부 , 북미 마케팅 대행사 모자이크(Mosaic of North America) 등이 있다. 상반기 행사 때는 한인기업도 참가했으나 이번 하반기 박람회에 한인기업이 참가할지 여부는 미정이다. 기업 면접관과의 1:1 면접을 신청하려면 이력서와 커버레터를 준비해야 한다. 박람회 현장에서 전문가로부터 이력서 교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현지 취업 컨설턴트로부터 맞춤 컨설팅과 조언도 들을 수 있다. 유학생들을 위한 취업 비자 및 이민 등 체류와 취업에 관한 법률 세미나도 열린다. 지난해 7월 열렸던 상반기 채용박람회에서는 15개 사가 참여했으며, 방문자 중 10여 명이 실제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신청 및 문의: 코트라 정지원 대리 (416)368-3399(내선 210) 또는 이메일 stella.jung@kotra.ca 캐나다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