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박람회 10월6일 메트로센터 외국서 공부하고 싶다면 주목

미국·유럽 대학 입학정보 제공

 

해외유학 및 인턴십 박람회가 다음달 6일(일) 오후 1시 토론토 다운타운 메트로컨벤션센터(255 Front St. W.)에서 열린다.  
 
미국·호주·영국·스위스·홍콩·뉴질랜드 등 100여 곳의 대학과 칼리지가 참석해 학사·석사 과정을 비롯해 자격증, 졸업증 등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어학연수, 봉사활동 등에 대한 부스도 마련된다. 

학생과 학부모는 학교 관계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유학에 관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선 한국대사관도 참석해 한국 내 워킹할러데이(1년), 영어 가르치기(EPIK) 프로그램 등에 대해 홍보한다. 

장학금 신청을 비롯해 호주에서 공부하기, 영국에서 법학 공부하기 등의 9가지의 교육 세미나가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지만 온라인으로 사전 등록(www.studyandgoabroad.com)을 해야 한다. 

주최 측은 추첨을 통해 에어캐나다 무료 항공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는 이달 28일 캘거리를 시작으로 밴쿠버(9월29일)·몬트리올(10월3일)·오타와(10월5일)에서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