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토론토 항공노선 일부 변경 KAL 주3회 유지-AC 인천발만 직항

에어캐나다가 인천-토론토를 직항한다. 

사실상 토론토-인천 직항편이 없는 에어캐나다는 15일부터 인천발 토론토행의 직항편을 운항한다. 대신 한국으로 갈 때는 밴쿠버를 경유한다. 

여행사 관계자는 “5월부터 에어캐나다에서 토론토-직항을 운행한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코로나 사태로 운항 스케줄이 빈번하게 변경 또는 취소되기 때문에 출발 전에 반드시 스케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예년의 경우 대한항공과 에어캐나다(AC)는 겨울철 비성수기 토론토-인천 직항편을 주5회 운항하다 3월말께부터는 주 7회로 바뀌었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 사태로 큰 변화는 없다.

한인 여행사에 따르면 대한항공KAL은 주3회(월·수·토) 운항을 유지한다. 3월 구입한 항공권 변경 수수료는 1회 면제. 

 

 

캐나다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