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장학생’ 선발 토론토총영사관

토론토총영사관은 재외동포재단이 운영하는 ‘재외동포 초청 장학사업’의 2008년 장학생 선발 계획에 따라 한국내 대학원(석‧박사) 진학자를 모집한다. 한인사회와 모국 발전에 기여할 인재육성을 목적으로 매년 실시하는 이 장학사업은 올해도 30명을 선정해 생활비를 지원하게 된다. 대상은 2008학년도 9월 학기 또는 2009학년도 3월 학기 대학원 석사 및 박사과정 입학 예정자로 최종학교 전 학년 성적이 상위 20% 이내인 자, 또는 GPA가 B+이상인 시민권·영주권 소지자여야 한다. 지원 대학원은 한국 일반대학원으로 한국학을 비롯, 인문·사회·과학 전 분야에 지원할 수 있다. 한국 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한국어능력시험(TOPIK)’에 합격하면 선발심사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지원내용은 석사과정 2년, 박사과정 3년으로 한국어 어학연수(6개월)와 학업준비(3개월) 기간을 위한 비용과 생활비(월 70만원), 보험료(2만8000원)를 지급한다. 등록금 면제 대학이 아닌 경우 자비로 부담해야 한다. 자세한 모집요강 및 지원서류는 재외동포재단 홈페이지(www.korean.net)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문의 및 접수: 토론토총영사관 도광헌 영사(416-920-3809 교환 228). (자료: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