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구입자 모기지 대출 지원 9월부터 첫 구입자에 최대 10%까지

연방자유당 정부는 신규 주택구입자들에게 모기지 일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3월21일자 A4면)을 9월2일부터 시행한다.

 

연소득 12만 달러 이하이면서 기존주택을 구입하면 최대 5%의 모기지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한도는 48만 달러다.

신축주택을 매입하면 모기지주택공사는 10%까지 지원한다.

주택구입자들은 나중에 집을 매각할 때 또는 25년 후 지원금을 갚으면 된다. 

모기지 전문가 김태완씨는 “소형 주택을 구입하는 밀레니얼 세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