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여름 일자리 ‘오픈’ 정부 웹사이트 업데이트

여름 일자리를 찾는다면 지금 당장 연방정부의 청소년을 위한 구직 웹사이트(www.jobbank.gc.ca/youth) 접속해보자.

여름 청소년들이 경험과 돈을 동시에 얻을 있는 다수의 일자리가 최근 업데이트됐다.

원하는 직종이 있으면 키워드로 입력해 검색하면 되며 딱히 생각해놓은 직종이 없다면 토론토로 검색해 근처에 어떤 기회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다.

현재 토론토로 검색하면 어린이들과 일하는 것을 좋아하는 이들을 위한 데이케어 직원, 캠프 상담교사 다양한 일자리가 기다리고 있다. 일전 정신건강 시리즈에서 소개한 청소년을 위한 상담 서비스 키즈헬프폰 역시 사무직원 기술 관련 직원을 찾고 있다. 이밖에 각종 단체의 펀드레이징 매니저, 카운셀러, 사회복지사 등도 채용 중이.

일자리를 클릭하면 업무와 신청자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물론, 급여에 대한 정보도 있어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을 더욱 유용하다.

일자리에 대한 지원 정보는 712일까지 웹사이트에서 찾아볼 있으며 15 이상, 30 이하를 대상으로 한다.

여름 색다른 경험을 쌓고 싶다면 서둘러 웹사이트에 접속하자.

 

 

캐나다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