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캐나다대학은 올해도 ‘토론토대학’ 학술적 평판, 졸업생 취업 등에서 높은 평가

(토론토) 토론토대학교가 세계대학순위에서 변함없이 캐나다 1위를 이어갔다.

매년 전 세계 대학교 순위를 발표하는 ‘QS 세계 대학순위’에 따르면 토론토대학은 캐나다에서는 첫 번째, 북미 전체에서는 두 번째로 높은 순위에 선정됐다.

또한 전세계 1,499개 대학교를 평가한 종합 순위에서는 21위에 올랐다.

토론토대학교는 앞서 올해 초 ‘세계대학 순위센터’가 진행한 ‘2023 세계대학교 순위(World University Rankings 2023)’에서도 캐나다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QS 세계대학순위 측은 “토론토대학교는 종합점수 86.3점을 얻어 캐나다 최고의 대학으로 선정됐다”라며 “특히 학술적 평판, 연구, 졸업생 취업 등 다양한 평가준에서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밝혔다.

퀘백주 몬트리올에 위치한 맥길대학교는 토론토 대학교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브리티시 컬림비아대학교, 알버타대학교, 웨스턴대학교가 3위부터 5위를 차지했다.

 

 

 

 

토론토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