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으로 24시간 상담 가능 2021년 달라지는 영사서비스 - 1

한국 외교부가 올해 ‘달라지는 대국민 영사서비스’를 최근 발표했다. 

본 한국일보는 캐나다 교민들에게 유용한 영사서비스를 선정해 주요 내용과 체험기 등을 시리즈로 소개한다.

알기쉬운 영사서비스 ① ‘카카오톡’을 통한 실시간 상담서비스  

카카오톡 채널에서 ‘외교부 영사콜센터’를 추가하면 카카오톡 채팅을 통해 직원과 24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카카오톡 대화창을 열면 좌측 또는 아래에 ‘상담 시작하기’, ‘영사콜센터 이럴때 연락주세요!’, ‘위기상활별 대처요령’, ‘해외 안전소식’ 등의 메뉴가 나타난다. 이중 ‘상담 시작하기’를 선택하면 대화를 할 수 있다.

본보 기자가 24일 오후 1시에 연결을 시도한 결과 한국시간으로 새벽 3시였으나 상담관과 채팅이 가능했다. 해외에서 갑자기 사고 등을 당했을 때나 신속송금, 통역 등이 필요할 때 해외 한인들은 핸드폰에 설치한 카카오톡을 통해 실시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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