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공원공사 ‘여름캠핑 예약시작’ 온주국립공원 3월 21일부터 온라인 예약

(캐나다) 캐나다국립공원이 여름휴가철 캠핑 예약접수를 시작한다.

국립공원 관리공단인 ‘캐나다공원공사’는 “올해 여름휴가기간 전국 국립공원 캠핑장 및 숙박시설 이용을 위한 예약접수를 시작했으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공원공사측은 예년보다 예약접수 시작일이 늦어진 이유도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올해부터 새로운 예약사이트 운영을 위해 지난해부터 제작을 진행하고 있었으나 일정이 예정보다 늦어져 예약접수 시작일이 예년보다 늦어지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공식적인 예약접수는 지난 13일(월)부터 시작되었으나 지역 및 공원에 따라 예약접수 개시일이 다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공원공사에 따르면 온주 내 4곳의 국립공원의 경우 오는 3월 21일(화)부터 휴가철 이용예약이 가능하다.

한편 이용예약은 캐나다공원공사 예약사이트 https://reservation.pc.gc.ca/에서 하면된다.

 

 

 

 

토론토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