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수요가 가장 많은 직업 소프트웨어 개발자, 인사관리자, 기계공학자 등

(캐나다) 글로벌 컨설팅 회사 ‘란트스타트(Randstad)’가 올해 캐나다 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15개 직업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1위에 선정된 직업은 소프트웨어 개발자였으며 ‘인사(HR)관리자’와 ‘기계공학자’가 각각 그 뒤를 이었다.

그외 인기 직업으로 ‘용접공, 회계사, 간호사, 창고관리자, 고객서비스 담당자, 배송기사 등이 있었다.

인기 직업에 대한 평균 연봉은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7만792달러, 인사관리자 7만4112달러, 기계공학자 ‘7만795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해외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은 기업 선호도와 자연친화적인 캐나다에 대해 기술이민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캐나다 이민성은 “오는 2025년까지 연간 50만명의 이민자를 초청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직업군의 이민 희망자에게 성공적인 이민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토론토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