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세청 ‘아르바이트 학생 모집’ 시간당 최대 26달러, 학기 중 취업 경험 가능

(토론토) 캐나다 국세청(CRA)이 아르바이트 학생을 모집한다.

국세청은 “각 대학의 경영학과 및 회계학과 학생들에게 취업 경험을 쌓고 학비를 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아르바이트 학생을 모집한다”라며 “풀타임과 파트타임 두 분야 모두 모집 중에 있다”고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온타리오주의 경우 토론토, 오타와, 스카보로, 미시사가, 노스욕, 해멀턴, 키치너 워털루, 런던, 베리, 피터보로, 세인트 캐서린, 서드버리, 선더베이, 윈저의 CRA 지점에서 아르바이트 생을 모집한다.

파트타임 근무를 원하는 학생의 경우 주 중 최소 이틀 이상은 각 지점에서 대면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급여는 맡는 업무에 따라 다르며 시간당 최소 17달러에서 최대 26달러가 지급된다.

영주권 및 시민권자가 아닌 유학생도 지원 가능하나 정부로부터 발급받은 유효한 취업비자를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자세한 자격요건 및 지원 방법은 캐나다 정부 웹 사이트 https://careers-carrieres.cra-arc.gc.ca/gol-ged/wcis/pub/rtrvjbpst.action?pi=D06726B228B01EDE92871C379739C10F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토론토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