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기준금리 1.75% 유지 중은 "손댈 단계 아니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1.75%로 유지했다.

 

중앙은행은 10일 정례회의를 통해 “국내경제의 성장 잠재력이 감지되고 있다”며 아직은 금리에 손을 댈 때가 아니라고 발표했다.      

중은은 그러나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에 따른 우려가 여전하다”며 글로벌 경제전망은 썩 밝지 않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