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부동산 2021년 평균 16% 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 가격 상승 뿐 아니라 주택 판매량도 오를것

올해 캐나다 부동산 평균 가격이 16% 이상 오를 것으로 전망 되는 등 부동산 시장이 계속 달아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CREA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에는 캐나다 전국 평균 집값이 16.5% 오른 66만 5329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으며, 이는 지난해 12.9%의 증가율 보다 높은 수치 입니다. 

가격 상승 뿐 아니라 주택 판매량도 오를것으로 보이며, 지난 2월 주택 매매 건수는 전월대비 6.6%, 전년대비 39.2%를 기록하며 8개월 연속 사상 최대치를 기록 했습니다.  CREA는 부동산 시장이 활발히 움직임에 따라 2021년에는 총 70만 1000여채의 부동산이 거래 될것으로 내다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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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까지 판매량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12.6% 감소한 61만 4,000채의 거래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락은 이전에 억눌린 수요가 고갈됨과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라짐에 따라 급하게 주택을 구매하려던 사람들이 사라기지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2022년 물가 상승도 제한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며, 수급 균형이 잡히면서 2.1%오른 67만 9,000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방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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