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비아철도(VIA Rail) 운행 재개 토론토 밴쿠버 구간, 몬트리올 헬리팩스 구간은 비운행

캐나다의 모든 비즈니스가 재개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열차회사 비아레일의 토론토-몬트리올 운행이 재개된다.

21일 비아레일의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3월 31일부터 단계적으로 운행을 줄였으나 완화조치로 인해 운행을 재개하며 노선을 추가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6월 3일까지 퀘백과 온타리오주 사이에 여러 노선이 재개될 예정인데 이중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된 62번과 669번 토론토-킹스턴-몬트리올 라인과 52, 48, 59번 토론토-킹스턴-오타와 라인이 포함된다. 추가로 66번과 63번 토론토-몬트리올 노선과 53번 토론토-오타와 노선도 늘릴 예정이다.

캐나다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퀘백과 온타리오주는 비필수 영업점을 포함하여 제제를 완화하고 있다.
하지만 비아레일 측은 승객과 직원을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으로부터 호하기 위해 열차 내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구비해 놓는 등의 예방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탑승전에 사전 검사를 통해 바이러스 증상이 있는 승객은 탑승이 불가하며 3월과 4월 동안 티켓을 취소할 경우 10월 말까지 조건 없이 환불이 가능하다. 토론토에서 벤쿠버까지 운행하는 비아레일 캐나다호와 몬트리올에서 할리팩스까지 운행하는 오션호 최소 11월 1일까지 운행을 하지 않은 계획이다.

현재 캐나다의 여행 제한은 거의 모든 교통수단에 실시되고 있으며 에어캐나다를 이용하는 승객들도 탑승전에 체온을 측정하고 기내에서는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여행이 제한되어 있는 가운데 에어캐나다 측에서는 올 12월에는 정상화 될 수 있다고 희망했다.

 

 

토론토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