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운전은 이렇게” 총영사관 ‘운전 매뉴얼’ 발간

토론토총영사관(총영사 정광균)은 온타리오 교통법(Ontario Highway Traffic Act)을 기초로 한 ‘캐나다 운전 매뉴얼’을 발간했다. 운전 매뉴얼은 한국과 다른 교통법규와 운전문화로 신규 이민자들이나 여행객, 유학생 등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현지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점 등을 고려해 제작되었다. 내용은 운전면허증, 안전운전, 표지판과 신호등, 범칙금과 벌점, 자동차 관리, 교통사고 등 총 6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영사관은 앞으로 이 책자를 유학··연수생 및 일반 여행객, 신규 이민자, 주요 한인단체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현재 영사관 홈페이지에서도 매뉴얼을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문의: 총영사관(416)920-3809 교환 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