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항공사, 공항, 비자 상황 업데이트 3월 24일 기준

< 항공정보  업데이트 >

대한항공/에어캐나다  출발 시즌 변경

· 7/12~7/31 출발이 준성수기로 분류되어 항공권 가격이 더 저렴해졌습니다

· 비수기 : 1~4월, 9월~12/10 출발 

· 준성수기 : 5/1~6/21,  7/12~7/31, 8/21~8/31, 12/24~12/31 출발  

· 성수기 : 6/22~7/11, 8/1~8/20, 12/11~12/23 출발 

대한항공 4월 월요일, 수요일 주 2회 운항

대한항공이 토론토-인천 직항을 4월에는 매주 (월)(수) 주 2회만 운항합니다. 4월 동안 (토) 항공편이 잠정 중단됩니다   

에어캐나다 스케줄 변경

에어캐나다 토론토 – 인천 직항 항공편이 경유로 변경되거나 취소되고 있습니다. 항공권을 미리 구입하신 분은 여행 전에 꼭 재발권받으시기 바랍니다. 단 인천 출발의 경우, 3월 15일(월)부터 토론토 직항을 매주 월요일  주 1회 운항하고 있습니다 

 

< 캐나다 입국 시 > 

자비 호텔격리 시행 

이제 캐나다에 도착하는 해외입국자는 캐나다 도착 후 투숙할 정부 지정호텔을 비행기 탑승 전 예약 / 확정해야 합니다 . 

정부지정호텔은 정부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화 또는 온라인으로 예약가능합니다. 캐나다 항공 입국자에게 공항에서 PCR 재검사가 이루어지며 검사 결과가 나오는 동안 예약한 호텔에서 자비로 투숙해야 합니다. (3일간 약 2천 불 예상) 양성 결과자는 정부지정시설로 격리되며, 음성 결과자는 집에서 나머지 기간 자가 격리해야 합니다. 또한, 토론토 / 몬트리올 / 밴쿠버 / 캘거리 공항만 국제선 운항이 가능합니다

코로나 음성확인서 의무화 

캐나다 항공 입국자들은 탑승일 기준 72시간 이내에 진단받은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만 5세 이상의 캐나다 시민권자 / 영주권자 / 외국인 모두 해당합니다. 14일 자가격리 조치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어라이브캔 앱 설치 

캐나다를 최종목적지로 하는 항공편 방문객들은 탑승 전 다운받아 휴대전화에 설치한 ‘ArriveCan 앱’ 또는 온라인을 통해 자가 격리 계획과, 코로나 증상 여부 등을 제출해야 합니다. ArriveCan 앱은 구글플레이 또는 애플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앱을 사용할 수 없을 경우 정부 웹사이트 (Canada.ca/ArriveCAN)나 이메일(phac.arrivecan.aspc@canada.ca)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한국입국 시 >

캐나다 시민권자 비자 면제 및 무비자 한국 입국 잠정 중단 

캐나다 시민권자는 한국영사관이나 대사관을 통해, 사증(비자)을 발급받아야만 한국입국이 가능합니다. 

PCR 음성확인서 

내국인(한국 여권 소지자) 및 외국인(캐나다 여권 소지자)는 한국입국 시 탑승일 기준 72시간 이내에 진단받은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내국인에 PCR 음성확인서 미제출 시, 정부지정 임시생활 시설에서 진단검사 후 14일 시설격리(비용 자부담)를 해야 합니다. 외국인은 PCR 음성확인서 기준 미달(예: 출발일 기준 72시간 경과 발급) 또는 미제출자의 경우 입국이 불허됩니다. 14일 자가격리 조치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컨텐츠제공 : 세방여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