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연휴 여는 곳·닫는 곳 크리스마스 연휴(25~28일)

올해 크리스마스 연휴(25~28일)엔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한국 공관은 일제히 휴무한다. 상점들은 대부분 25일에는 휴업하지만 박싱데이인 26일에는 일찌감치 문을 연다. 주요 한인식품점 및 대형 한인식당들은 일부를 제외하곤 25∼26일에도 영업한다. 단축 영업을 하는 곳도 있다. 반면 도매상 KBA협동조합은 25∼26일 영업하지 않는다. 토론토한인회도 25~26일 문을 닫는다. 24일(수) LCBO는 오후 6시까지 영업한다. 이튼센터·욕데일몰·번밀스·스퀘어원도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대부분의 대형마트들도 오후 6시까지만 영업. 은행들도 지점에 따라 단축 영업한다. 토론토공립도서관들은 오후 1시까지만 문을 연다. 토론토한인신용조합은 오후 2시30분까지. 온타리오한인실업인협회는 24일 올해 업무를 종료한다. 한인회는 낮 12시30분까지 문을 연다. 25일(목) 대부분의 상점이 문을 닫는다. 이튼센터도 영업하지 않는다. 마캄의 퍼시픽몰과 극장은 정상 영업한다. 공공기관 및 은행, 대부분의 소매점과 LCBO는 휴무한다. 한국식품은 이날 스프링가든점만 영업(오후 8시까지)하고 나머지 지점은 문을 닫는다. H마트는 전 지점 영업. 갤러리아는 쏜힐점만 영업하고 요크밀점은 닫는다. 한인단체들도 휴무. 우편배달은 없다. TTC는 일요일 스케줄로 운행된다. 26일(금) 공공기관과 은행 등은 문을 닫지만 대부분의 소매점들은 영업한다. 주요 한인식품점들도 모두 영업한다. 일부 LCBO도 문을 연다. 우편배달은 없다. 이튼센터와 번밀은 오전 7시부터 손님을 맞는다. 욕데일과 스퀘어원은 오전 8시부터. TTC는 헐리데이 스케줄로 운행, GO트랜짓은 토요일 스케줄로 운행된다. *한국일보 24(수)일·25일(목)자, 26(금)일·27일(토)자 각각 합본 발행. 29일(월)자 정상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