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대 캐나다 최고 인문분야 세계 1위는 옥스포드대

토론토대가 영국의 쿼카렐리 시몬즈(QS)가 발표한 ‘2021년 전공별 세계대학순위’에서 캐나다 최고의 대학으로 선정됐다. 

토론토대는 캐나다에서 48개의 전공 중 30개 전공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인문분야 세계 1위는 옥스포드대, 공학 및 기술분야 1위는 MIT공대, 생명과학 및 의학 분야 1위는 하버드대, 자연과학 1위는 MIT공대, 사회과학 및 경영은 하버드대가 1위를 차지했다. 

토론토대는 세계의 어떤 대학보다 많은 46개 전공에서 전세계 탑 50위 안에 들었다.

쿼카렐리 시몬즈는 전세계 고등 교육 기관을 분석하는 회사로 전세계 대학을 5개의 분야(인문, 공학 및 기술, 생명과학 및 의학, 자연과학, 사회과학 및 경영)와 51개의 세부 전공을 평가하여 매년 전공별 세계대학 순위를 발표한다. 이 평가는 학생들이 전공과 대학을 선택할 때 중요한 자료로 쓰인다.   

한국에서 각 분야별 1위는 인문 서울대 세계 38위, 공학 및 기술 카이스트 16위, 생명과학 및 의학 서울대 28위, 자연과학 서울대 32위, 사회과학 및 경영 서울대 31위다. 

참조:  https://www.topuniversities.com/subject-rankings/2021  

 

 

캐나다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