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총영사관 순회영사 서비스 25일(토) 부터

토론토총영사관이 원거리 한인들을 대상으로 펼치는 순회영사 활동이 이 달부터 실시된다. 영사관은 ◆25일(토)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키치너 지역의 김지현 변호사 사무실(1135 King St. E.·519-744-9581)에서 영사업무를 실시한다. 이어 ◆28일(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위니펙의 한인회관(800-150 River Ave.·204-452-9893)에서, ◆내달 15일(금)에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나이아가라폭포교회(1898 Kitchener St.·905-354-0191)에서 각각 순회업무를 펼친다. 영사업무에는 ◆여권 접수와 안내 ◆체류기간 연장, 병역관련 접수와 안내 ◆영사확인, 번역공증 등 공증업무 ◆출생·사망·결혼·이혼신고 등의 접수 및 안내 ◆재외국민등록 접수 등이 포함된다. 특히 이번 순회영사행사에서는 개정병역법과 이에 따른 여권발급 변경내용에 대해 상담과 안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사관은 상반기에도 지난 1월 윈저를 시작으로 위니펙·킹스턴·채텀·런던에서 순회서비스를 실시한 바 있다. (자료: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