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총영사관 한국어 강좌.한국어능력시험(TOPIK) 문의: 416-920-3809 ext. 242,

토론토총영사관(총영사 김성철) 교육원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외국인 및 동포들에게 한국어 학습 방향을 제시하고 모국 수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한국어 강좌를 운영한다. 이 강좌는 10월6일부터 12월8일까지 10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6-8시에 영사관(555 Avenue Rd.) 1층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대상 인원은 선착순 20명으로 초,중급으로 나눠 개인별 맞춤식 지도를 제공한다. 수강료는 없다. 접수 마감은 오는 30일(금)까지로 영사관 교육원에 수강신청서를 제출해야한다. 이 한국어강좌와 병행해 영사관에서는 ‘한국문화 체험의 날’ 행사를 실시하며, 수강생 중 희망자에 한해 내년 5월27일(토) 토론토 지역에서 실시 예정인 모국 정부 주관 제10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 : Test of Proficiency in Korean) 무료 응시 우선권을 준다. TOPIK은 외국인 및 재외동포가운데 한국내 대학 유학 및 한국기업체 취직시 필요한 한국어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모국 교육과정평가원이 시행하는 국가고시다. 올해는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25개국에서 24일(토), 25일(일) 실시한다. 토론토지역에서는 24일(토) 노스뷰하이츠고등학교(550 Finch Avenue W.)에서 136명이 치를 예정이다. 문의: 416-920-3809 ext. 242, 영사관 웹사이트 www.consulatekorea-tor.org (자료:중앙일보)